파이썬을 공부하기전에 파이썬을 공부하는 목적을 생각해 보았다.
파이썬이 배우기 쉽고 강력한 프로그래밍 언어라서?
효율적인 고수준 데이터 구조를 갖춰서?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접근법 또한 갖춰서?
물론 맞는 말이지만 주어진 상황에 어떤 프로그램을 써서 효율적으로 풀어갈 지 결정하기위함 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상황들에 대비하기위해 여러가지 도구들을 준비하려고 한다.
다국어가 가능하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편한거 처럼.
우선 프로그램 언어의 종류와 대표적인 예시들로
1. 컴파일 언어 (C)
2. 스크립트 언어 (Python)
3. 블록형 언어 (Scratch)
4. 교육용 언어 (Educational Programming Language)
파이썬은 스크립트 언어에 속하며 인터프리터 언어라고도 한다.
C언어를 공부했던 적이 있어서 머릿속으로 인터프리어 언어를 컴파일 언어와 자꾸 비교하게 된다.
그렇게 서로 대비되는 특징들로 기억하면 편한 것 같다.
그래도 파이썬의 특징을 알아야 이 언어의 용도를 기억하기 쉬울 것 같다.
파이썬의 특징으로는
1. 플랫폼에 독립적이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컴파일 없이 사용가능 하다.)
2. 객체지향 언어다. (반복되는 소스코드를 하나로 묶어 관리하기 편하다.)
그리고 파이썬을 시작하기전 알고있으면 유익할 것같은 기능들을 적어보았다.
주석(#) 해당줄의 내용들을 컴퓨터가 무시하게한다.
주석의 용도는 소스코드의 설명글을 작성할 때 또는 사용하지 않지만 지우기는 좀 그런 코드가 있을 때
범위주석이라는 기능도 있다. 여러줄을 통으로 무시하게 하는 기능이다.
원하는 줄을 커서로 클릭하고 Ctrl + 1 로 편하게 주석처리 및 해제를 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만큼의 줄을 선택이나 드래그하고 Ctrl + 4로 범위 주석처리 그리고 Ctrl + 5로 해제할 수 있다.
그런데 사용하는 프로그램마다 단축키가 다 다른 것 같다.
Visual Stuio에서는 원하는 줄에 커서 위치또는 드래그 후 Ctrl + k + c로 주석 처리하고 Ctrl + k + u로 해제한다.
또한 파이썬에는 셀 기능이 있는데 주로 코드들을 나눠주는 기능이다.
코드들을 나눠서 부분적으로 실행하는데 사용하는 것 같다.
그 해당 셀 내부의 코드만 실행하기 위해서는 해당 셀에 커서 위치 후 Ctrl + enter를 하면 해당 셀 코드만 실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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