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연산자에 대해 알아보겠다.
연산자는 어떠한 값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기호라고 생각해도 좋다.
이때 연산자에 의해 연산되는 값(변수)을 피연산자라고한다.
그동안 많이 사용했던 =도 연산자중 하나이다.
연산자의 종류들로는 아래와 같이 있다.
산술연산자 arithmetic operator
비교연산자 comparison operator
대입연산자 assignment operator
논리연산자 logical operator
비트연산자 bitwise operator
멤버쉽연산자 membership operator
식별연산자 Identity operator
우선 산술연산자부터 알아보겠다. 기본적인 값의 산술을 해주는 연산자다.
수학과 비슷한 부분이 많으니 아래의 예제로 바로 확인하겠다.
생소한 기호들도 있겠지만 산술연산자는 수학 기호로 생각해도 좋다. 값을 연산하라는 개념은 같으니까.
여담으로 여기서 하나만 더 알고가면 좋을게 문자열에도 +를 쓸 수 있다. 다른 연산자들은 문자열에 못쓴다.
다음은 비교연산자에 대해 알아보겠다. 비교연산자는 왼쪽과 오른쪽의 피연산자를 비교하여 결과를 반환한다.
아래의 기호들로 비교연산자를 사용한다.
==
!=
>, <
>=, <=
이때 비교연산자는 비교 결과는 진릿값 True or False로 반환한다. 아래를 통해 확인하자.
다음은 대입연산자를 알아보겠다. 대입연산자는 =(등호)로 사용한다.
대입연산자는 오른쪽 피연산자(값)을 왼쪽 공간에 집어넣는 일을 한다.
그래서 변수 초기화때 초깃값을 설정해야하니 항상 사용된다.
+=
-=
*=
/=
공통점으로 산술기호들이 등호 왼쪽에 있다.
무슨 기능을 하는지는 아래의 예제를 통해 확인하겠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는데 25번줄을 예시로 설명하겠다.
print(z += 2)의 형식은 실행이 안된다. 왜냐하면 'z+=2'는 'z = z+2'를 실행하라는 문장이기 때문이다.
문장이기 때문에 print 함수의 인자로 넘겨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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